Search Results for '정동영'

3 POSTS

  1. 2007/12/10 똑 같은 처지에서.. 정동영과 노무현의 차이 (19)
  2. 2007/12/04 지지율에 대한 단상 (4)
  3. 2007/11/15 대통령 선거에 대한 단상
5년전 국민의 정부 마지막에서 노무현이 맞은 상황과 정동영이 맞은 상황은.. 같습니다.
하지만, 두 지도자의 모습을 보십시오.

노무현 대통령은 대통령이 되어서도 자신이 옳다는 것에 대해서 굽히지 않았고, 대통령이 되기 전에도 자신이나.. 자신이 속한 당.. 그리고 정책에 대한 의지를 굽히지 않았습니다.

뭐가 다를까요? 노무현은 철학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대통령이 되어서 뭘 해야할지를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결단을 내릴 때 정동영보다는 훨씬 더 편했을 것입니다. 왜냐면.. 목적이 분명했으니깐..
물론 정동영도 목적이 분명할 것입니다. 아니, 정동영의 판단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만..
오늘 전 조선일보와 그의 인터뷰 전문에서.. 그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정동영의 지지율이 안오르는 것일까요?
그는 차별화를 하지 못했습니다. 국민들의 여론 때문에.. 그는 자신이 걸어왔던 길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정동영이 정말 국민을 위한 대통령이 되고 싶다면.. 그는 노무현 대통령이 이룬 성과들을 훨씬 더 부각 시켜야했을 것입니다. 대통령이 안되더라도, 국민들에게 국민의 정부, 참여 정부에서 이뤄놓은 것들을 제대로 알리는 역활이라도 했어야 했습니다. 그것을 국민이 알 수 있을 때.. 큰 파도가 일 수 있었습니다. 그는 마지막 기회도 잃어버렸습니다...
아쉽습니다.
5년전.. 똑 같은 처지에 있었던, 노무현 대통령 연설을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이명박이 되더라도.. 이 나라가 망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왜냐면 국민들의 의식 수준도 높아졌고, 탄핵도 한번 경험 했기 때문에 정말 아니라는 판단이 들 때 또 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나라를 맡을 대통령 후보라는 사람들이.. 국민을 위하는 진정한 모습이 없는 것에서 한숨이 나옵니다.

BooGab_





"어려울때도 신의를 지켜야 합니다"

 6년 전에는 이런 정치인이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다시 민심의 법정에 피고로 서있습니다. 민심은 당을 떠났습니다. 민심은 대통령을 떠나고 있습니다. 보궐선거에서 우리는 실패했습니다. 당원들은 고개 숙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자신을 가집시다. 민심의 바다에 거친 파도가 있다면, 그러나 민심의 바다에 역사의 조류도 있을 것입니다. 민심의 파도는 대통령을 때리고 당을 흔들지만 역사의 조류는 우리와 함께 할 것입니다.


 20년 후 우리는 역사의 법정을 다시 열 것입니다. 그 역사의 법정에서 우리들이 이룩한 것은

한국역사를 바꾼 빛나는 기록으로 판정 받을 것입니다."


- 2001 무주단합대회 노무현 연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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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에 대한 단상

Posted 2007/12/04 14:38
대선 때문에 이러 저러한 말들이 많다. 그 중에 아주 희안한 하나가 있어 한마디 할려고 한다. 바로 지지율이다.
내 주변에 꽤 많은 사람(최소 50명이상, 동료, 부모님, 택시 기사 등)을 대상으로 물어봤을 떄 대부분이 아직 후보자를 정하지 못했다 이다. 하지만, 이명박 후보는 지지도가 35~40%에 육박하고 있고, 이것은 움직이지 않고 있다. 왜 그럴까???

여론 조사 결과 자료를 한번 쭉 보았다. 여기서 눈에 띄는 내용이 있었으니 ... 바로 응답율이다. 보통 1,000명을 대상으로한 전화 설문조사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 중에 20% 정도만 응답을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80%는 응답을 거부했다는 것인데.. 왜 거부했을까? 설문 조사를 보면, 20%의 상당수가 아직 정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면, 설문조사를 거부한 사람들은 결정하지 않은 사람이 아닐까? 실제로 이 사람들의 상당수는 내가 알고 있는 것과 같이 아직 정하지 못했을 확율이 높다.

그럼, 이명박 후보의 지지율은 40%라는 지지율을 보면, 전체를 100명으로 따졌을 때, 80명이 응답을 거부했고, 20명 정도가 응답을 했는데, 이중의 40%니 약 8명이라는 숫자가 나온다. 즉, 8%라는 이야기이다.

물론 앞의 나의 주장이 어거지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8%라는 숫자는 내 상황의 기준에 따르면 충분히 일리가 있는 숫자이다.

그리고, 여기서 응답율은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데... 지금 이런 상황에서 20%의 사람들은 절대적인 지지자일 확률이 높다. 즉, 어떤 상황이 와도 그 사람을 지지하는 마음이 바뀔 확률이 지극히 낮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BBK 와 같은 일이 터지더라도 저 숫자는 변화가 없는 것이다.

이 같이 보면 지금의 여론 조사 결과는 응답율이 올라가지 않는 이상은 절대 신뢰할 수 없다. 물론, 투표율이 20% 수준에서 머문다면 저 결과들은 오차 범위내에서 유효할 수도 있을지도 모르겠다.

어쨋든, 지금의 지지율은 응답율이 50% 이상이 되지 않는 이상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일 수도 있다. 분명히 이 부분은 언론들도 충분히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어처구니 없는 데이타로 국민을 현혹하고 있으니...

각 후보들도 여론 조사에 현혹되기 보다는 무응답자 80%의 지지를 받기 위해 좀 더 정책을 가지고 열심히 하길 바란다. 자신이 정말 국가를 위하고,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면, 지금 응답하지 않은 80% 사람들은 분명히 그 사람에게 소중한 한표를 행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BooGab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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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에 대한 단상

Posted 2007/11/15 09:24
대통령 선거일이 얼마남지 않았다. 여러 후보들의 난립과 예전 3김 시대와 달라 사실 국민들도 누굴찍어야 할지 모르는 상황이다. 관심을 가질려고 해도, 저마다 꽤 바쁘고, 신뢰를 잃은 상황에서 누구의 말을 믿어야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사실, 이명박, 정동영, 이회창, 문국현 등의 후보들을 개인적으로 상세히 모르는 이상 사람에 대해서 나도 뭐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없다. 그리고 공약..?? 볼 시간이 없다. 하지만 큰 공약들은 나름대로 이해를 하고 있다.

그런데..
한나라당이 집권했을 때 걱정이 딱 한가지 있다. 한나라당도 바보가 아닌 이상 많은 것들을 변화시킬려고 했을 것이다. 그리고 예전처럼 했을 경우에 나름 바른 생각을 가진 초선 의원들이 가만 있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절대 그들이 거부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바로 그들에게 정권을 돌려주기 위해 힘썻던 사람들에 대한 보상이다. 단순 보상이 아니다. 조.중.동과 같은 매체들이 하는 행태로 보면 정말 걱정스럽다.

왜 저렇게 정권 교체를 위해 악날하게 하고 있을까? 애국심으로? 진정한 애국심이라면 저렇게 치졸하고 집요하지 않을 것이다. 조금 늦더라도 정도로 설득을 해야할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어떤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국민을 속이면서까지 잡을려고 한다. 정권을 잡았을 때 누가 그들을 견제할 것인가? 그리고 저 힘든 과정을 거친 후에 얼마나 많은 보상을 받을려고 할까?

정말 그것이 걱정이다.
이명박.. 그 사람의 비리가 진실이냐 아니냐보다.. 누가 됐던, 저런 부류들이 정권을 잡았을 경우..  내 아들.. 내 자손들이 걱정이 된다.

내 친구들.. 그리고 내 부모님들.. 종합부동산세가.. 국민이 누구든지 내야하는 부담스런 세금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없애야 하는 것이라도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한나라당이 되야한단다...
국민에게서 정치에 대한 관심을 잃게 한 것이 비록 정치권이지만... 앞으로 5년은 정말 중요한 시기이다. 누굴 뽑던지.. 자신이 뽑는 사람이 어떤 공약을 가졌는지.. 모두 관심을 더 가졌으면 좋겠다.

Double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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