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아침마다 출근하다 보면, 한손에 까만 봉지를 든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된다.
뭐.. 그건 당연히 보나 마나 "김밥"이다.

언젠가 부터 난 김밥을 책상에서 먹는 것을 중단했다.
어느 영화에서 여 주인공이 남자 주인공이 책상 앞에서 아침을 먹는 것을 비판 한것을 본적이 있는데..
꼭 그것 때문은 아니고..

갑자기 어느 날, '내가 왜 밥 먹는 것까지 이렇게 비참하게 먹어야되지?'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 날부터 김밤 한줄이라도 가게에 앉아서 국물과 함께 먹는데..

그렇게 함으로 인해 기존의 내 업무나 아침에 해야할 일들이 영향을 전혀 받고 있지 않다.
정말 작은 변화지만..

아침에 조금의 여유를 가지게 하지고, 소화도 잘되는 것 같다.
밥...

먹을 땐 제대로 먹자.

DoubleG_



댓글
댓글쓰기 폼